Park Jang-Nyun · 1939–2009
1950년대 말~1960년대 초 앵포르멜의 세례를 받으며 화업을 시작했다. 1963년부터 생마포 위에 마포의 주름을 그리는 '마포(麻布)' 연작을 평생의 주제로 삼아, 실재와 환영의 경계를 탐구했다. 2009년 세상을 떠난 뒤 2018년 성곡미술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이 열렸다.
"나를 나이게 하라 / 본래의 천으로 영원하게 하라
마포이게 하라 / 마포로 오래 남게 하라 / 마포 위의 마포로 안식하게 하라"
— 「마포송 麻布頌」 · 박장년